주안에서 함께 형제자매 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우리와 함께 믿음의 경주를 힘써 달려오셨던 사랑하는 염경옥 권사님께서 오늘 아침 (현 캘리포니아 시간 월요일 아침) 9시15분에 주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받으셨습니다. 지난 봄까지만 해도 미얀마 선교지 방문과 기도에 힘쓰시며 강건한 모습으로 계셨다가 7월초에 암이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 5개월간 투병하시며 나오셨습니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가운데 예배와 기도를 빠지지 않으시며, 어제 주일에는 저와 함께 동행한 한어부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집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주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염경옥 권사님은 우리교회의 믿음의 어머니요 기도의 어머니이셨습니다. 늘 성도들을 위한 기도와 교회를 향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권사님의 신앙표현이었습니다. 염경옥 권사님의 믿음과 삶을 통해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염경옥 권사님의 추모예배가 캘리포니아 시간, 12월4일 (화) 저녁 7시30분에 데이비스한인교회 본당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예배는 그 다음날 수요일 아침 10시에 Wiscombe's Davis Funeral Home chapel (116 D St. Davis)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예배 이후 바로 하관예배가 Davis Cemetery District (820 Pole Line Road, Davis)에서 있습니다.
모든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교회 사무실 (사무간사님)에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활이요 생명되신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데이비스한인교회
이진수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