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동역자님께,

태국 새해 인사드립니다.  Happy Songkran!

어제부터 한주간 시간되는 태국 새해로 방콕을 떠난 사람들로 길에 차가 안보일 정도입니다.

날씨는 아침도 섭씨 28 찌는 더위가 시작 되면서 두리안(냄새나는 과일인데 맛은 엉청 맛있다는 과일)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크라이나 사역을 돕는 오엠 유럽팀에서  근래 온 소식으로는 이전  피난민과 달리 이번에 몰려 들어오는

피난민은 가족 을 잃은 아픔과 집이 붕괴되어 소망이 없어지는 정신적 불안정으로 고통을 받고 상황이 매우 힘들다는

기도 제목이 올라왔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뉴스를 접하면서 아시듯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난한 나라들이 이곳 저곳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피부로 느낍니다.

오엠 라오스와 캄보디아 사역자들이 30&-60%까지 가격이 올라 생활에 어려움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7월에 스리랑카를 오엠 필드로 새로 열게 되면서 현지인 리더(틸리니 선교사) 훈련하는데

대화 때 마다 나라의 장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말과 환율이 매일 예측할  없이 변동한 불안한 경제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속에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김우종에스더 선교사 드립니다.

 0102JanFeb2022 prayer letter KR.pdf 03042022 prayer letter KR A4 size.pdf 

선교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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